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앤드류 보것 (문단 편집) == 기타 == * 데뷔 전에 기자가 호주 출신 센터 선배인 [[룩 롱리]]와 자신을 비교하자 "나는 롱리처럼 느리지 않고 그양반보다 훨씬 뛰어나다." 라며 패기 넘치는 발언을 한 적이 있다. 원래 좀 성격이 더럽기도 하고(…), 실제로 NBA에서 롱리는 희화화에 가까운[* 실제로 주전치고 못하기도 했지만, 만약 평범한 팀 소속이었으면 그냥 적당히 흔한 백업 센터로 눈에 띄일 일조차 없었을 것이다. 그런데 전세계의 주목을 받는 불스왕조 소속의 센터라 그가 볼을 흘리고, 바보같은 실수를 하는 모습이 허구헌날 전세계에 중계되다보니 허접의 이미지가 씌여진 것. 사실 롱리는 전성기 당시조차 NBA에서 백업선수~최하위 주전에 가까운 실력이었지만, 이것만 해도 당시의 비미국인 농구선수로서는 엄청난 것이다. NCAA나 타 해외리그에서 슈퍼스타로 이름날리던 선수들 중 극소수만 NBA의 문턱이나마 넘어볼 수 있고, 그마저도 가비지타임 로테이션 멤버에서 더이상 나아가지 못하고 NBA를 뜨는 선수들이 발에 치일 정도로 넘쳐난다. NBA에서 가비지멤버를 넘어 백업으로써 유의미한 출전시간과 롤을 할당받는 것 자체가 무시못할 성취이며, 적어도 롱리는 NBA에서 10년은 버틴 선수이다.] 그냥 평범한 백업 수준의 빅맨으로 커리어를 보낸 반면 보것은 최소한 나올때는 리그 수위급 센터가 됐으니 틀린 말은 아닌셈, 두 선수의 통산 WS를 비교해보면 롱리 17, 보것 49로 둘은 클래스가 다른 선수였다. 다만 호주에서는 꽤 논란이 된 말이었다. 사실 현재는 보것이나 [[매튜 델라베도바]], [[조 잉글스]], 단테 엑섬, [[벤 시몬스]] 같은 괜찮은 호주 출신 선수들이 있지만 보것 이전까지만 해도 롱리를 제외하면 호주 출신 농구선수들은 NBA의 한계를 절감하고 고작 한두 시즌 뛰고 사라지는 허접들 뿐이었고 무엇보다 롱리는 '''호주 최초로 NBA에서 뛴 선수'''이다. 게다가 운이 무지막지하게 좋긴 했지만 10시즌을 뛰면서 시카고 왕조의 주전 센터까지 했으니[* 불스 오기전에 롱리는 꼴찌팀 미네소타에서도 붙박이 주전 못하던 실력이었다.] 호주에서 롱리는 '''농구 영웅''' 대접을 받는다. 실제로 롱리는 호주 농구 명예의 전당 뿐 아니라 호주 스포츠 명예의 전당에도 올랐다. 게다가 까마득한 대선배... 이 정도면 선후배 관계가 한국만큼 엄격하진 않은 서양이라고 해도 존경받는 대선배 상대로 립서비스로 무난히 넘기는 게 상식이다. 여담이지만 롱리는 2013년부터 호주 대표팀 코치로 재직하며 보것과 재회했는데, 성격이 좋기로 유명한 롱리는 오히려 보것의 맹활약에 대해 칭찬하며 [[http://thesmokingcuban.com/2016/08/18/luc-longley-compares-andrew-bogut-to-michael-jordan/|그가 팀에 미치는 영향을 마이클 조던에 비교한 적도 있다.]] * 은퇴 후 NBA에서 공공연히 일어나고 있는 빅클럽에 편향된 편파판정 논란에 대해 대단히 솔직한 심경을 밝혔는데, 자신이 골든스테이트에서 했던 거친 스크린 플레이를 밀워키에서 했다면 아마 1쿼터에 퇴장당했을 것이라 말했다.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058040|##]] 이 발언은 새삼스럽게 그간 NBA에 존재했던 편파판정 시비가 붙었던 경기들이 재조명을 받는 계기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